3개월 간 내돈내싼 도시락 일기(22년 3월~5월) / 예쁜 도시락 싸기
코로나로 회사 식사가 제한되면서 배달음식만 먹다가 점점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들이 늘고, 나도 늘어나는 뱃살이 괜히 점심탓인 것 같아 (저녁이랑 주말에 더 먹는 건 함정....ㅎㅎ) 3월부터 도시락을 싸 다니기 시작했다. 물론 업무일정이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매일 싸지는 못했지만, 나름 정성들여 내돈내싼(내돈주고내가싼!) 3개월 간의 도시락 사진들을 모아보았다. 그래서 글이 좀 많이 길다...(스크롤 주의) 모아놓고 보니 뭔가 뿌듯🥹🥹 (데일리 도시락 사진은 인스타 @mandarin__green) 달래간장계란김밥&치킨 이건 달래간장밥에 계란지단을 좀 달달하게 만들어서 단짠김밥 만든 거랑 치킨이랑 싼 도시락이다. 달래간장김밥에 고기도 좀 넣었는데 고기를 넘 많이 넣어서 약간 좀 짰던 내 김밥....ㅎㅎ 추억의..
소소한 이야기
2022. 6. 27. 16:49